2022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1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필자는 여전히 프리랜서로써의 길을 걷기 위해서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2022년 1월 전자책 수입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들어와서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성을 커밍아웃하며 수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누군가에게 본인의 목표를 이야기하는 것은 앞으로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니 전자책을 목표로 혹은 블로그, 앱테크 등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신 분들에게 지금부터 작성하는 내용들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1월 전자책 수입 공개
필자는 2022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서 1분기에 약 500만 원 이상의 전자책 판매를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필자가 전자책을 처음 집필하여 판매한 것은 2021년 1월부터이며 2021년 한 해 동안 약 1000만 원이 조금 넘는 수입이 전자책 수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는 디자인 외주를 통해서 들어온 수입도 있고 매월 수입이 너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목표를 확고하게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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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한 달에 수수료를 제외하고 230만 원이 넘는 해도 있었으며 전자책을 처음 판매한 1월에는 34만 원의 수입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약 10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크몽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필자는 2022년에 이에 두 배에 해당하는 2000만 원을 목표로 잡고 판매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021년 필자의 크몽 수입에 대한 부분은 기존 포스팅을 소개해드릴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예시 이미지는 필자의 전자책 월 수입과 일별 수입 내역입니다. 2022년 1월에는 약 수수료를 제외하고 1,852,000원의 수입이 발생하였으며 2021년 12월보다 조금 더 상승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별 수입은 최대 235,000원 정도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판매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매일 수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매일 수입이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선할 점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필자가 2022년에 전자책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세운 계획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씩 설명드리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전자책 집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전자책 판매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아직 필자가 전자책 시장에서 큰 수입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필요한 관점만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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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전자책 판매량을 크게 올리기 위해서 제일 처음으로 기존 구매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그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면서 동시에 그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기존 전자책을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2022년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 전자책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며 이전에 구매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감사의 인사를 표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때 이런 감사의 인사를 표해주시는 분들의 채팅 후기가 필자의 전자책 상세페이지에 홍보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자책을 1번만 구매했는데 추가적인 전자책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세페이지에 적어두어도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가적인 전자책을 무료로 받아보신 분들의 실제 후기가 필요하며 이것이 이후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구매로 방향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방법 이후에 필자가 두 번째로 하려고 하는 것은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분야의 전자책을 쓰는 것입니다. 필자는 1월 1일부터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하루에 못해도 1시간 이상은 꾸준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부한 내용을 전자책으로 집필하거나 요약본을 만들어서 전자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3페이지 ~ 10페이지가량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으며 이것이 3개월 ~ 6개월이 되면 100페이지 ~ 1000페이지의 전자책이 완성됩니다. 이것이 한 권으로 끝날 수도 있고 여러 권으로 나누어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작성된 전자책으로 새로운 분야에 뛰어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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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상세 페이지에서도 처음 입문하는 어린이라는 소개를 통해 전자책을 판매할 것입니다. 새로운 분야에 입문한 초보자가 고수, 전문가 흉내를 내면 좋지 않은 후기가 나올 수 있으며 구매자분들에게 정말 큰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필자가 도전해보지 못한 분야가 정말 많습니다. 주식투자, 디자인, 투잡, 전자책 쓰는 노하우, 메타버스, 커피, 카페, 글을 잘 쓰는 방법 등 모든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고 또 이런 분야를 공부한 것들로 전자책을 집필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반복하다 보면 1년 동안 한 달에 약 100만 원 정도 만들었던 수입이 5년 ~ 10년 후에는 월 1천만 원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분야에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필자는 학벌이 좋지도 않고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학과를 전공하지도 않았습니다. 화학과를 전공했으며 책이랑은 거리가 먼 이과이며 수학 과학을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1년 전부터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그 결과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시장을 블로그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인드 세팅이라는 카테고리에서는 필자의 솔직한 심정과 마음을 전달하는 글을 써 내려갈 것이며 목표를 달성하거나 실패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글이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방향을 정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