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이전에도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고도 부업에 대한 열풍은 끝나지 않습니다. 직장인 분들도 퇴근을 하신 후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으며 재택에서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프리랜서나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업,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돈에서부터 비롯되며 모두 경제적 자유, 보다 높은 소득,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과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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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몇 년 동안 재택에서 근무를 하면서 여러 가지 부업, 앱테크, 데이터 라벨링, 일용직 알바 등을 해왔으며 현재는 직장에 다니지 않고 재택에서만 근무를 해도 직장인 분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소득을 벌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부업이라는 것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 또 장점 등을 소개해드릴 것이며 재택근무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부업이란?
필자는 부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부업은 단순히 직장에서 급여를 받고 돈을 더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집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으며 전망 좋은 바닷가, 호텔, 카페 등과 같은 곳에 가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어느 정도 소득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소득이 없는 상태로 야외로 가서 일을 하게 된다면 버는 돈보다 오히려 지출되는 돈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죠.
시간적인 요소 다음으로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렇게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주제로 영상이나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라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한 달에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시기부터 평균 급여가 300만 원 ~ 500만 원 혹은 그 이상 올라갈 때까지 계속해서 부업을 하고 있으며 급여는 시간이 갈수록 지금보다 더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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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경우에는 승진을 하거나 보너스를 받거나 혹은 최저임금이 상승할 때 오르지만 부업의 경우에는 본인이 노력을 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부업은 단순히 반복 작업, 단순 노동을 떠나서 본인만의 시장을 개척하고 본인만의 현금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작업입니다. 조금 더 세련된 단어로 표현하자면 '1인 사업가'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블로그를 통해서 부업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장착하시면서 더 큰 꿈을 꾸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어떤 부업을 해야 하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어떤 부업을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에 대한 답변을 가장 궁금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해야 하는 부업이라는 개념보다는 할 수 있는 부업이라는 개념을 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부업을 시작하거나 프리랜서 전향을 커밍아웃하신 분들이라면 일단 뭐든지 시작해보는 것입니다. 메모장에 타이핑을 치는 아르바이트, 엑셀 단순 작업, 집에서 할 수 있는 채팅 상담 등 뭐든지 시작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소득으로 100만 원 ~ 150만 원 이상의 소득은 나와야지만 그 이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면서 한 가지씩 파이프 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당장에 돈이 많이 되는 부업을 찾게 되면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안 보이고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일단은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서 바로 시작해보십시오. 그게 제일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그럼 기초적인 소득이 생겼다면 그다음에는 어떤 것을 시작해야 할까요?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해서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수익화가 가능한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며 스킬을 만들어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필자는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디자인 외주 작업을 하면서 수익을 만들어나가기도 하며 글을 쓸 수 있는 재주가 없어서 맞춤법 검사를 하면 정말 많이 틀릴 정도로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한 달에 전자책으로 작게는 80 ~ 100만 원, 많게는 한 달에 200만 원 이상의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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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 정말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첫 판매가 이루어지기까지 약 2 ~ 3개월이 걸렸으며 팔리고 나서부터도 한 달에 고작 30만 원 정도가 판매되던 게 조금씩 후기도 누적되고 주변 추천 같은 효과가 수익을 극대화시켜준 것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강의를 한다던지, 데이터 라벨링을 한다던지, 유튜브나 블로그를 쓰는 것처럼 우리가 시간은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처음에 돈은 많이 되지 않는 것들을 여러 가지 병행하는 것입니다.
이게 필자가 말씀드리고 싶은 재택근무, 부업,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의 방향성입니다. 어그로성의 글과 포스팅이 아니라 실제로 필자가 직접 하고 있는 것들, 또 처음 하시는 분들도 쉽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정보들을 하나씩 공개할 것이며 이런 것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큰 수익으로 누적되는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퇴근하고 할 수 있는 것들, 또 주부나 경력 단절이신 분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들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장에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면 필자는 정말 진짜 누구나 할 수 있는 앱테크 먼저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앱테크를 할 수 있으며 필자 또한 지속적으로 앱테크를 통해서 수십만 원 이상의 수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지속적으로 시작하시고 그 습관이 잡히면 하나씩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