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노출을 위한 사진 개수 - 블로그 포스팅 개인 관점 | SOMs의 투잡 가이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아마 한 번쯤 유튜브, 타 블로그를 통해서 상위 노출 노하우에 대해 검색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작성한 포스팅이 상위 노출이 되지 않는 이유, 또 상위 노출을 하고 싶을 때 어떤 관점으로 포스팅을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검색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상위 노출을 위한 사진 개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보통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는 투잡 가이드 블로그에서 여러 가지 관점을 설명드리기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한 가지 오픈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예시로 활용하여 개인적인 관점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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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사진을 몇 개 넣어야 상위 노출에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상위 노출을 위해 사진의 개수를 신경쓰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한 포스팅 중 상위 노출에 올라간 포스팅을 예시로 설명드릴 것이니 가볍게 읽어보시면서 블로그 포스팅 관점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위 노출을 위한 사진 개수 - 블로그 포스팅 개인 관점

상위 노출을 위한 사진 개수?

독자분들은 블로그 포스팅을 한 뒤에 그 글이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 필요한 이미지, 사진의 개수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여러 가지 콘텐츠에서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해 2개의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 5개의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 등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자가 직접 포스팅을 진행해본 결과 사진과 이미지의 개수는 상위 노출을 할 때 큰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에 필자가 작성한 포스팅 예시를 공유해드리며 설명드리겠습니다.

포스팅 사진 1)

위 예시는 '단타 검색기'라고 검색했을 때 블로그 포스팅이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필자가 포스팅했던 글 우측에는 이미지가 나와있으며, 이미지 우측 하단에 있는 숫자가 바로 해당 글을 작성할 때 첨부한 이미지, 사진의 개수입니다.

 

필자가 작성한 포스팅을 보시면 이미지를 한 개만 사용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위에 포스팅이 노출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추가적인 예시를 통해 부가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여러 가지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필자가 내린 결론은 키워드마다, 주제마다 상위 노출되는 조건이 모두 다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지의 개수, 글자수가 아니라 글의 품질과 퀄리티입니다. 필자는 단기성 이슈로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으며 모두 시간이 지나서 읽어도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과거에 다음 검색 포털에 저품질이 된 경험도 있고, 저품질이 되었던 블로그가 다시 다음 검색 엔진에 등록된 경험도 있습니다. 만약 필자가 이슈 블로그를 계속 운영했다면 다음 검색 엔진에 저품질이 걸렸던 이후 다시 회복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품질이 걸린 이후에도 계속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하려고 노력했으며 그 결과 시간이 지났을 때 다시 검색 엔진이 필자의 블로그의 글을 수집하면서 검색 포털에 노출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럼 한 가지 추가적인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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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사진 2)

이번에는 다음 포털에 '신고가 검색기'로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가장 상위 1 ~ 2위에 노출된 글 모두 필자의 블로그 포스팅이며 한 가지는 3개의 이미지를, 나머지 한 가지는 9개의 이미지를 활용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예시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필자는 이런 두 가지 예시를 통해 상위 노출을 위한 필수적인 이미지 개수는 정해져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결론

필자는 이런 여러 가지 결과물로 블로그 포스팅이 상위 노출되기 위해서 필요한 이미지와 사진 개수는 정해져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주제마다 키워드마다 유리한 조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필자는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계속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변화하는 검색 엔진의 SEO를 모두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알고리즘을 계속 찾아서 공부하고 그것을 적용하면서 글을 쓰다보면 오히려 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필자는 이런 것을 연구해본 적도 없고, 그런 것에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습니다. 이미지와 사진의 개수에 신경쓰시기보다는 페이지 로딩 속도를 위해 단순하게 이미지를 압축하는 작업 정도만 해주시고 글의 품질에 집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을 마치면서 이미지를 압축할 때 사용하는 플랫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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